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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상식] 치아가 외상으로 빠진 경우 응급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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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치아가 빠진 경우에는 환자 당사자나 주변에 있는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치아가 빠진 후 15분 내에 다시 심었을 때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공기 내에서 30분 이상 노츨되면 대부분 뿌리가 흡수되는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
치아를 다시 심을 때는 치아 뿌리에 남아있는 치주인대의 세포가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아를 치과까지 가져오는 방법이 매우 중요한데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1. 식염수에 담가오는 방법
2. 우유에 담가오는 방법
3. 혀 아래 넣어오는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우유에 담가오는 방법이다.
일단 우유는 멸균이 되어있고 세포가 죽지않게 적당한 농도와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구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혀 아래 넣어 오는 방법은 치아를 삼킬 위험이 있고 구강 내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별로 좋지 않다고 한다.
주위에서 우유나 식염수를 구할 수 없을 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우유에 담가 오면 1시간 정도 지나도 큰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이렇게 빠진 치아를 다시 제자리에 심은 경우, 철사나 레진 등을 이용해서 7~10일 간 고정을 하게 된다.
이 후 성인의 경우에는 신경치료가 반드시 필요하고, 뿌리 끝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아이의 경우에는 신경재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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