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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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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 유발 '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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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구취 유발 '설태' 이젠 안녕~

 

 

입 안 세균덩어리 제거 일등공신, 혀 클리너

 

 

구강 내에서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

아마 칫솔이 닿지 않는 미세한 틈이 될 것이다

틈 사이에서 세균 번식하고,

깊게 위치한 혀 뿌리 쪽에

나쁜 세균이 들러붙어 증식하기 쉽다

 

특히 혀뿌리는 혀 몸통 근처에 비해

침이 잘 적셔져 있지 않고,

양치할 때도 잘 건드리지 않는다

그래서 혀뿌리 쪽에는 쉽게 설태가 낀다

 

혀 표면에 마치 바위가 낀 이끼처럼

하얗게 결이 보이게 생기는 설태는

누구나 생길 수 있지만

구강 건강을 해치는

불필요한 악취유발 세균덩어리일 뿐이다

 

세균덩어리 제거를 위해서는 혀 클리너가 필요하다

 

대개 양치할 때 칫솔로 혀몸통을

잠깐 쓱싹쓱싹 문지르는 시늉은 하지만

혀뿌리를 닦는 사람은 거의 없다

혀뿌리의 위생관리에 소홀한 이유로

칫솔을 깊게 넣으면

구역질이 나서 힘들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미약한 칫솔질로는 설태가 제거되지 않는다

 

혀클리너를 이용해서 싹 긁어서 제거해줘야만 설태를 없앨 수 있다

설태는 혀 위에 살포시 얹어져 있는 게 아니라

이끼처럼 결을 형성해

혀의 돌기사이에 강하게 부착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강박적으로 긁어댈 필요는 없지만

아침,저녁으로 한 번씩 사용한다면

구취 유발 설태와는 작별할 수 있을 것이다

-치과의사신문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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